안녕하세요. 술 구경하러 간 보급형입니다.
오늘 트레이더스 초밥을 구입하려고 갔는데 안보이던 술들이 보이기에 올려봤습니다.
여러 나라의 술들이 있는데 진열대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트레이더스 안에서 보이는 술들은 밖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몇
천 원이지만 가격차이가 있어서 마트 안에서 구입하게 됩니다.

처음 보는 것들도 보이고 가격은 저도 부담 없이 한 병 정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가격대가 많이 있었습니다.
10만 원만 안 넘어간다면야 먹을 만하지 않을까요?


위스키 뒤에는 와인이 있지만 내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했습니다. 다음에 보이면 찍어 보겠습니다.
종류는 더 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적당히 하고
한 병을 구입하였습니다.

10만 원 이상하는 술들도 있지만 저는 가성비 충이라
패스하겠습니다. 저기에 있는 술 중 하나를 친구 집에서
마실수 있었는데 운전한다고 못 마신 게 3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때 술을 못 마셔서 기억이 더욱 잘 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으니 이런 거라도 위안삼아 다음에 기회가 되면은 구입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밸런타인 이벤트 하는지 병에 잔을 주는 박스가 많이 보였습니다.
잔을 주기에 더욱 구입하고 싶은 기분이긴 했지만 진열대 한 바퀴 돌고 나니
밸런타인 마스터가 눈에 딱 보였습니다.


가격은 45000원이며 잔이 들어있어서 구입했다면 거짓말 같지만
잔도 있고 맛도 궁금하기에 구입하였습니다.
맛 평가는 다음에 기회 되면 리뷰하겠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고 끝내겠습니다.
보급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정보 > 취미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빵 만들어 먹기~! (0) | 2021.02.18 |
---|---|
애플케어 플러스 서비스에 대해서 빠르게 알아봅시다. (0) | 2021.02.08 |
KT M 모바일 114 전화가 안될 경우!! (0) | 2021.01.29 |
오늘은 빅맥이 땡기는 날!! (0) | 2021.01.28 |
시디즈 T50 AIR 매장에서 구입리뷰 (0) | 2021.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