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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보/취미 생활

오늘은 빅맥이 땡기는 날!!

by tyu412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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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급형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맥도널드 파가 빅맥을 먹은 글을 적어봅니다.

코로나로 요즘 힘들어 하는데 그래도 먹고 싶은 건 먹고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게 빅맥이지만 주문할려고 집에서 제일 가까운 맥도널드를 가게 되었습니다.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이고 이 정도면 걸어갔다 와도 될 정도라 천천히 걸어가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맥도널드에 도착해서 방문록을 적고 빅맥세트와 할인하고 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불고기버거 단품이랑 이렇게 세트 1개 버거 2개 추가해서 포장 주문했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 있는 맥도널드 매장은 드라이브 스루가 없어서 아쉽지만 걸어서 주문을

포장된 햄버거가 나오고 이걸 그냥 들고 가면 감자튀김이 습기에 말랑말랑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포장된 봉지를 열면서 집까지 갔습니다.

 

 

 

 

 

포장된 걸 열고 와서 그런지 아직도 바삭해 보이는 감자튀김 그래도 약간 눅눅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있었으면 좋겠지만 우리 집에 없어요. 오븐은 있는데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같이 주문한 불고기버거는 아버지가 드시고 싶다기에 찍기 전에 드렸습니다. ㅎㅎ

 

 

 

 

저는 맥도널드 가면은 꼭 빅맥을 주문합니다. 제일 맛있어서 그렇고 다른 것을 먹어봤는데

괜찮기는 한데 빅맥많큼은 아니더군요. 빅맥충이니 이해하시고 옛날에 빵이 바뀌기 전에는

맛이 그저 그런 느낌에 먹다 보면 걸쭉한 느낌이었는데 요즘 빵이 바뀌고 맛이 정말 틀려지면서

정말 맛있어서 자주 사 먹고 있습니다. 빅맥만 먹을 때는 느끼하지만 감자튀김과 같이 먹으면

그것만큼 맛있는 빅맥은 없습니다. 코로나가 퍼지고 나서 자주 가지는 못했지만 가끔씩

생각나면 계속 찾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글을 적으려고 했는데 빅맥 이야기만 하면 쓸데없이 길어진 거 같습니다.

더 적고 싶지만 다음에 더 많은 빅맥을 구입하면 제대로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이상 빅맥 좋아하는 보급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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