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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보/취미 생활

버팔로 트레이스 <버번 위스키>

by tyu412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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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급형 입니다.

오늘은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버번은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로 줄여서 버번 또는 버본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보리나 호밀 등으로 만들지만,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가 51% 이상 들어간 원액을 사용합니다.

가성비도 좋고 입문용으로 괜찮다고 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위스키에 대해서 입문 자이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ㅎㅎ

오늘은 안주를 준비하지 않았네요. ㅠㅠ

위스키에 어떤 안주가 좋은지 추천 좀 해주세요.

 

 

 

원산지 : 미국 

제품명 : 버팔로 트레이스

알코올분 및 용량 : 45% / 750ml

원료명 및 함량 : 위스키 원액 100%

구입처 :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와인 앤 모어

가격 : 45000원 정도

 

 

 

 

일단 스트레이트(Straight)로  향부터 어떤지 확인하니 코끝에서 달달한 느낌의 향이 느껴지더군요.

버번의 특징이 바닐라, 카라멜 향이 나고 버팔로는 캬라멜 향이 느껴지더군요.

위에 사진 보시면 잔을 부모님께 빌려왔는데 이 잔이 저보다 오래된 잔이더군요 30년 이상 ㄷㄷ

부모님 결혼하실 때 사셨는데 두 분 다 술을 좋아하지 않으셔서 계속 방치된걸 제가 빌려왔습니다.

 

 

 

 

 

온더락용 잔에 버팔로 트레이스를 넣고 한잔!!

온더락(On the Rocks)은 얼음이 클수록 얼음이 빨리 녹지 않아 좋다고 하네요.

얼음이 조금씩 녹으면서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버팔로 트레이스는 두고두고 천천히 먹으면 맛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네요.

저도 쟁여뒀다가 천천히 마셔봐야겠어요.

위에 사진들은 따로 포토샵 작업을 안 한 있는 그대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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