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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보/취미 생활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위스키>

by tyu412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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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보다 안주를 좋아하는 보급형입니다.

오늘은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라는 위스키를 구입하여 리뷰를 올려봅니다.

그라우스는 뇌조라는 새이며 꿩과 비슷한 새이며 전통적인 사냥 행사에 많이 쓰인다네요.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위스키가 스코틀랜드 위스키 판매 No.1을 꾸준히 유지하는 브랜드라네요.

 

 

 

 

 

저는 위스키 입문 자이며 초보입니다. 그러니 너무 신용하진 마시고 가볍게 바 주세요.

더 페이머스 글라우스를 구입하게 된 거는 역시 가성비 때문이죠.

27000원이라는 가격에 괜찮은 위스키라 길레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병에 보이는 새는 뇌조라고 하네요. 생긴 건 꿩 같은데 ㅎㅎ

다른 위스키에 비해 가성비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원산지 : 영국

제품명 : THE FAMOUS GROUSE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알토올분 및 용량 : 40% / 700ml

원료명 및 함량 : 위스키 원액 100%

구입처 :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와인 앤 모어

가격 : 27000원 정도

 

 

 

 

우선 스트레이트(Straight)한잔을 채워서 향이 어떤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향은 과일향이 올라오며 달달한 느낌입니다.

맛은 묵직하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며 과일향과 캐러멜 향이 느껴졌습니다.

 

 

 

 

위스키 소다 (하이볼) Whisky Soda (Highball)

잔에 얼음 조각을 넣고 위스키를 3분의 1 정도 따른 뒤 탄산수를 3분의 2 정도 넣어서 만듭니다.

이렇게 마시면 술의 알코올이 덜 느껴지며 독한 술을 연하게 빨리 마실수 있습니다.

저는 보드카를 이렇게 자주 마시는데 위스키로는 처음이라 ㅎㅎ

위스키의 은은한 향을 느끼면서 탄산의 톡 쏘는 느낌이라 괜찮았습니다.

이상 술 알못 보급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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