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드 공포 스릴 < 스위트 홈 > 추천

안녕하세요. 영화 드라마 좋아하는 보급형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스위트 홈은 세계 8개국에서 넷플릭스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줄거리는 세상과 차단하고 방 안에 틀어박힌

소년 현수가 괴물들로 인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아파트에 살고있는 이웃들과 함께 싸워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한 명씩 감정에 먹히며 괴물이 되어 가는데

주인공 현수는 계속 고통받으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보고 있는 내가 마음이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스릴 넘치고 공포감에 등에 땀이 나는 스위트 홈

빠르게 리뷰해 보겠습니다. 천천히 읽어주세요.

스위트 홈은 매우 무서운 공포 스릴 액션 드라마이며

숨이 막힐 정도의 스릴과 공포를 맛보게 됩니다.

저는 이게 먼지도 모르고 봤다가 귀신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전혀 다른 괴물 이야기였습니다.

 

 

게임만 하고 집에만 있던 현수 하지만 이때는 몰랐다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 날줄은 아무도 모르며 시간은 지나간다.

현수는 학교에 괴롭힘을 당하면서 집에 은둔하게 되는데

여행을 떠나자는 가족의 말을 무시하고 집에 있다가

가족이 여행 도중 차사고로 죽게 됩니다.

그때부터 더욱 마음의 병이 심해지면서 방 밖으로

전혀 나가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괴물들로 인해

이 좁은 방을 나가게 되는데요.

 

 

평화로운 도시가 어두워지고 음습해지는데 이때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하나씩 나옵니다. 아파트 건물 내부에서 외부에서

사람들이 상대할 수 없을 정도의 괴력과 능력으로

사람들을 한 명씩 죽여 나가는데 아파트 주민들은

힘을 합하여 괴물들에게 살아남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람들은 모여서 회의를 하고 어떻게 하면 저 괴물들을

아파트 건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인지 고민합니다.

 

 

사람들이 코피를 한 명 두 명 나기 시작하면서 코피를

많이 흘릴수록 이성을 잃는 괴물이 되어 가는데

이 괴물들은 사람들이 죽이지 못할 정도로 강했습니다.

코피를 흘린다고 무조건 괴물이 바로 되지 않아

코피를 흘릴 경우 방에 가두어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며

어떻게 될지를 관찰하게 됩니다.

 

스위트홈은 매우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며 스릴 넘치는

장면을 많이 보여주고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 많이 나옵니다.

각자의 감정이 미친 듯이 괴로워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하였던가 이런 상황에서도 적응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매우 신기하며 내용도 재밌고 연출도 정말 끝내 줬습니다.

하지만 심장이 약하거나 간이 콩알만 하고

공포물을 못 보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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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이응복, 홍소리, 장영우, 김형민, 박소현, 박소정

 

출연 :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 김갑수, 김상호

 

장르 : 웹툰 원작 한국 드라마, TV 프로그램-판타지, 한국 드라마, TV 프로그램-스릴러, TV 드라마

 

프로그램 특징 : 무서운 이야기, 다크, 긴장감 넘치는

 

관람등급 : 18 청소년 관람불가

 

시즌1만 있으며 10화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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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홈 공식 예고편

 

 

 

공식 예고편만 보셔도 호불호가 확 날 겁니다.

저는 공포, 스릴, 액션보다 코믹한 것이 더 좋지만

스위트 홈은 잠도 안 자고 볼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스위트 홈 보실 때 꼭 불끄시고 하루 다 비우고 보셔야 됩니다.

하루가 삭제되어 없어지고 잘 시간이 되어 있을 겁니다.

전 콩알만 한 간으로 열심히 봤지만 여러분도 저처럼 깜짝 놀라시길!!

드라마 영화 좋아하는 보급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