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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보/넷플릭스

넷플릭스 한국영화 < 승리호 > 리뷰

by tyu412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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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좋아하는 보급형입니다.

오늘은 한국영화 승리호에 대해서 적어 봅니다.

간단한 나의 생각을 적은 거니 자신과 달라도 화내지 말아 주세요. ㅎㅎ

 

 

승리호는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습니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 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렇게 4명이 우주의 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입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태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영화 승리호에서 주인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청소선을 매우 능숙하게 조종하면서 과거 이야기가 자주 보여줍니다.

돈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며 이야기 중 그 이유가 나옵니다.

 

 

 

장 선장은 과거에 우주 해적단을 이끌어서 그런지 성격이 강하고

터프합니다. 승리호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다룹니다.

성격도 화력도 제일 강한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승리호에서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는 사람처럼

행동하며 사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살을 던지는 힘을 보면 인간의 한계를 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열심히 돈을 모아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합니다.

 

옆에 있는 남성은 타이거 박이며 갱단의 두목 생활을 하였으며

현재는 기관사 일을 맡고 있습니다. 승리호가 고장 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열심히 수리를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항상 허리에는 도끼를 소지하고 다닙니다.

 

 

 

영화 승리호에서 중요인물로 나오는 도로시 부서진 쓰레기 우주선에서 

발견되어 대량살상 무기로 알려진 로봇으로 알려져 있으며

승리호의 사람들이 도로시를 발견하면서부터 사건이 발생하며

모든 사람들이 이아이를 찾으려고 합니다.

 

승리호를 보면서 느낀 것은 우리나라 영화도 이런 고퀄리티 영화를 만들 수 있구나 싶습니다.

우주 배경인데 어색하다는 느낌은 많이 못 받았으며 한국 사람이 어색하지 그래픽은 정말

수준 높은 그래픽을 보여주면서 한국 영화의 미래가 괜찮구나 싶었습니다.

내용은 조금 실망이긴 한데 그래도 감동을 주는 부분이 여러 가지 있어서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약간 이상하게 느끼는 부분도 있지만 영화라서 넘어가는 부분이고

그래도 보면서 지겹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보람했으며 뭉클한 느낌도 몇 번 받았습니다. 

저는 승리호를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매우 볼만합니다.


출시일 : 20021.02.05

장르 : SF

국가 : 한국

감독 : 조성희

출연 :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리처드 아미티지, 박예린

각본 : 조성희, 유승민, 유강서애

장르 : 한국 영화, 액션 & 어드벤처, SF 및 판타지 영화, 드라마 장르 영화

영화 특징 : 흥미진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영상 시간 : 2시간 16분

제작비 : 240~250억 정도

 


저는 승리호의 점수를 준다면 별 5개 중에 4개를 주겠습니다.

스토리가 불만이 약간 있지만 멋진 그래픽과 연기로 만족합니다.

영화 좋아하는 보급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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