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I 넷플릭스 영화 추천!!

야차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시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

 

 

등장인물

 

지강인 [설경구]

 

국정원 중국 선양시 지부장이자 해외 전담 블랙옵스팀장. 사람을 잡아먹는 '야차'로 불리는 냉혹한 인물이다. 사무실에 앉아있기 보다는 실제로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걸 선호하는 스타일. 그러다 보니 경험이나 임기응변도 뛰어나고 실력도 좋지만 위험에도 가장 인접해서 총에 맞기도 하고 칼에 찔리기도 하는 등, 주인공치고는 많이 구른다.

 

 

 

 

​한지훈 [박해수]

 

서울중앙지검 검사였으나 대기업 회장의 비리를 파헤치다가 휘하의 수사관들의 실수로 인해 사건이 엎어지고 좌천되어 국가정보원에서 법률자문, 내부 감찰을 하는 법률보좌관으로 발령이 난다. 하지만 검사들의 유배지라 불릴 정도로 하는 일이 없다 보니 스스로도 나태해져 가는 찰나에 제대로만 하면 원대복귀가 가능한 국정원의 중국 선양 지부 내부 감찰 이야기가 나오면서 자원한다.

 

 

 

 

 

 

블랙팀 [지강인이 팀장]

 

홍 과장 [양동근] - 국정원 선양지부 과장이자 블랙팀 요원. 현지인 포스 가득한 베테랑 요원

희원 (이엘) - 가장 오래된 블랙팀 멤버인 선임 요원.

재규 (송재림) - 대담한 성격의 총기, 전술 담당 행동파.

정대 (박진영) - 각종 장비를 담당하는 정 많은 팀 막내.

 

 

 

 

 

 

줄거리

 

비밀공작팀과 팀의 악명 높은 리더를 감찰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도시로 날아간 검사. 정직하게 살아온 그가 스파이들 사이의 치명적인 전쟁 속으로 뛰어든다. 

지훈의 임무는 최근 몇 달간 선양시에서 온 엉터리 보고로 인한 특별 감찰. 지훈은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홍 과장을 만나고, 홍 과장과 함께 차를 타고 국가정보원 선양 지부에 도착한다.

 

 

야차 상세 정보

 

감독: 나현

출연: 설경구, 박해수, 이케우치 히로유키,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 이수경, 진경

각본: 안상훈, 나현

장르: 영화/스파이, 액션 & 어드벤처

영화 특징: 어두운, 긴장감 넘치는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란가

 

 

공식 예고편

https://youtu.be/JRY-O24 AGDg

 

액션에서 재밌으나 내용에서는 재미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액션을 즐긴다면 보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다.

소소한 개그가 있지만 웃기지는 않고 피식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