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애니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두번 보세요.

 

바이올렛 에버가든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보급형입니다.

오늘 소개할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제가 강력 추천하는 치유 물 애니메이션으로 장면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그려놓은 극장판 같은 애니입니다. 그림체에 반하고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악에 두 번 반하게 됩니다.

저는 돈주고 극장판 보러 가는 성격은 아닌데 바이올렛 에버가든만 처음으로 극장판 보려고 영화관을 찾을 정도였습니다. 내용은 판타지 같으며 2차 세계대전 같은 느낌의 시대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전쟁이 끝나자, 인간 병기로 키워진 바이올렛이 세상에 나온다. 그녀가 택한 새 삶은, 사람의 마음을 대신 전하는 것, 그것이 그녀가 살아갈 이유가 된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주인공인 한 소녀가 등장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성숙해지게 되며 그리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알아가는 가정이 매우 길게 느껴집니다. 감정이 있지만 전쟁으로 인해 감정을 알기도 전에 사람을 죽이는 것만 배워온 바이올렛이라는 소녀는 자신의 상사인 그와 알게 되면서 글을 알게 되고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을 조금 알게 되는데 그러나 전쟁으로 그 사람과 떨어지게 되면서 혼자만의 길을 걷게 됩니다.

 

한 소녀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기까지의 여정을 애니메이션으로 그려 만든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시작은 평화로운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두 손을 잃은 소녀는 의수를 착용하게 되는데 자신에게 글과 마음이라는 것을 가르쳐준 상급자의 친구가 소녀를 돕기 시작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친해지며 감정이라는 것을 알아가게 됩니다.

기쁨 슬픔 두려움 죄책감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왔는지 알게 됩니다.

 

 

군에서 일하던 소녀는 양팔을 잃어 상급자(소령)의 친구의 도움으로 우체국에서 편지를 대필해주는 일을 하게 되는데 잔잔한 음악으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이야기 바이올렛 에버가든 손수건 하나 준비하고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 닦을 손수건 준비하고 보세요.

장면 하나하나가 극장판 저리 가라 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훈훈한 장면들과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스토리들을 보면서 감동이라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TV 애니메이션은 13화까지며 극장판은 2편이 있습니다.

시간 배경이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재밌습니다.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하며 글을 끝내겠습니다.

 

극장판 1편은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으며 이 애니메이션 내용의 마지막 극장판은 DVD나 넷플릭스에서 나와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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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에버가든 상세 정보

출연: 이시카와 유이, 코야스 타케히토, 나미카와 다이스케, 엔도 아야, 우치야마 고키, 지하라 미노리, 토마츠 하루카

 

장르: 라이트 노벨 원작 일본 애니메이션, 로맨스 애니메이션, 드라마 장르 애니메이션, SF & 판타지 애니메이션, 일본 TV 프로그램

 

프로그램 특징: 밀착된 시선, 가슴 뭉클, 풍부한 감정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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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지루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고 보시면 감동과 소소한 재미를 주면서 천천히 바이올렛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치유 물을 찾으시면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추천하며 글을 끝내겠습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좋아하는 보급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